부위원장 박찬호의원…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는 최근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5회계연도 제1회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신무연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찬호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신무연 위원장과 박찬호 부위원장을 비롯 조용구, 신윤재, 송명화,김영철 ,김연후, 황주영 의원등 8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강동구 폐기물 관리 조례」개정 등으로 당초 예산보다 65억 7,000여만원 증액된 4,474억 2,000여만원의‘2015 회계연도 일반ㆍ특별회계 세입 ㆍ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신무연 위원장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것에 대해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면밀하게 심사하여 주민의 요구와 성원에 부응하는 추경예산안이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찬호 부위원장은“지역경제 사정이 어려운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안 심사로 구민을 위한 예산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