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오현 서울 동작구의회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문 의원은 “그동안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구민과의 약속을 지킨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 교육지원 확대 등 총 10개의 공약사항 중 많은 부분을 이행했지만, 아직도 미흡한 점이 있다. 남은 기간 동안 구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의원은 행림초등학교 등 4개 학교에 각종 시설공사, 주민 안전을 위한 cctv 설치, 마을버스 신규노선 유치, 숭실대 뒷길 포장공사, 중앙하이츠 쌈지공원 조성, 신남성초교 옆 작은 공원 조성, 상현중 옹벽보수·보강강사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했다. 문 의원은 제6대 상도1동, 사당5동 출신 구의원으로 동작구 녹색환경봉사회 회장, 동작구 장애인단체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