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의회 이경일 의장은 최근 의회를 방문한 월남전참전자회 중구지회 등 관내 6개 보훈단체 지회장들과 면담을 가졌다.면담에는 월남전참전자회 김수안 중구지회장, 고엽제전우회 하태환 중구지회장, 무공수훈자회 문성주 중구지회장, 전몰군경유족회 허대봉 중구지회장, 특수임무유공자회 설동춘 중구지회장 및 중구보훈회관 박형구 관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경일 의장은 “여기 계신 지회장님들을 비롯한 보훈단체 모든 회원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편안히 살고 있다.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 여러분들의 복지에 더욱 관심갖고 다양한 의견에 대해 보다 심사숙고하여 의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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