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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상 문제점 등 장·단점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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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상 문제점 등 장·단점 파악
  • 김윤미기자
  • 승인 2014.02.10 0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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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원,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 현장방문 박문수 서울 강북구의회 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일 각종 강력범죄와 대규모 재난, 재해 등으로 부터 구민안전을 위해 최신 시설로서 지난달 1일 개소해 현재 운영중인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강북구청 미아동 복합청사 지하1층)를 방문했다. 현장에서 통합관제운영팀 담당팀장에게 통합관제센터 추진배경, 통합관제센터 구축개요, CCTV 통합현황,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보고받고, 또한 운영상 문제점 및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해 관내 CCTV중에서 한군데를 임의로 선정해 CCTV비상벨의 정상작동 여부 및 신속한 대응 및 조치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u-강북구 통합관제센터 인력운용은 현재 통합관제팀 3명, 경찰관 3명, 모니터요원 8명, 유지보수 상주요원 2명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니터 요원은 4조 3교대 근무를 하고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간 전용통신망 연결 및 방범 모니터링 화면 제공을 위해 강북경찰서 소관 CCTV 25대를 통합관제센터와 연동해 총 485대가 설치운영돼 관리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관제상황실, 대책회의실, 장비실, 사무실, 어린이안전체험관,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박문수 의원은 이날 방문을 통해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의 증거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CCTV의 성능과 410대의 방범용CCTV의 우수성과 향후 유지보수 및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질의와 어린이안전체험관을 통한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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