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박승환)는 인천청 시민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실시한 주민체감안전도 평가에서 1급서 8개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연수서에 따르면 주민체감안전도는 인천 거주시민 9800명을 대상으로 범죄^교통사고 안전, 법질서 준수 및 학교^성폭력 안전도, 기타 범죄예방 및 순찰, 범죄^교통사고 관련 피해경험 여부 등을 전화 설문조사 해 평가한 것으로 그동안 연수경찰서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한 안전한 연수구 만들기, 안전한 공원 만들기, 밤길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이 주민들에게 공감을 얻은 결과라는 것. 한편 박승환 서장은 “앞으로 주민 안전 확보와 주민 신뢰 구축은 경찰 본연의 의무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새로운 고객만족 정책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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