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경남농업기술원장에 최달연 기술지원국장이, 연구개발국장에 장영호 약용자원연구소장, 기술지원국장에 조길환 지원기획과장이 각각 2일 취임한다.
최 원장은 솔선수범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8년 국무총리상, 2016년 근정포장 등 공직자로서의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농촌여성을 위한 기술교육의 활성화 방안’ 외 7편의 논문과 기능성김치, 키즈푸드, 실버푸드 외 13종 특허를 받았다.
장영호(57·농학박사) 연구개발국장은 지난 2017년부터 약용자원연구소장으로 도내 약용자원 품종 육성과 재배기술개발 연구 사업을 수행해 왔다.
조길환(57·농학박사) 기술지원국장은 지난 1988년 농촌지도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적극적인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3년 국무총리 표창, 2011년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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