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영월 도의원 후보자 윤곽 드러나
상태바
영월 도의원 후보자 윤곽 드러나
  • 영월/ 이중근기자
  • 승인 2014.03.06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 영월 도의원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내며 선거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최명서(57^새누리당)전 영월부군수가 지난달 21일 영월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처음 등록한데 이어 26일에는 새누리당의 장경재(52) 영월주민주식회사 대표와 이해동(58) 전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각각 1선거구와 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장 대표는 “추락하는 영월의 영광을 되찾자”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의료^교육^문화 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전 소장은 “영월군 농업축산과장과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역임하면서 축적한 공직 경험과 도와 중앙의 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위기의 농촌문제 해결과 비전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