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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인천지사, 어르신 500명에 무료 자장면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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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인천지사, 어르신 500명에 무료 자장면 대접
  • 인천/ 김영국기자
  • 승인 2015.04.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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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서인천지사(지사장 윤창희)는 지난 15일 연희동 주민센터(동장 김동석)에서 어르신 500여 분을 모시고 자장면을 무료로 대접했다. 자장면은 중식집 영빈관(대표 이승호)에서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했고 행사장 한쪽에서는 한국노인복지센터 및 한국성결교회에서 어르신들께 커피, 녹차 등 차를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이 격려차 방문해 손수 자장면을 어르신께 차려드리기도 했다. 한국전력 서인천지사는 연희동 주민센터와 메세나를 맺은 협력업체로 동에서 실시하는 효사랑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에 지난해에 이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밖에도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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