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동물원이 전국의 동물원 가운데 3번째로 멸종위기 동물의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환경부가 본래의 서식지에서 보호가 어려운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을 대상으로 서식지 밖에서 체계적으로 보전 증식해 궁극적으로는 야생에서의 복원을 목적으로 하는 것. 청주동물원은 전체 105종의 동물 중 16종의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주/ 양철기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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