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 언니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재즈모험단 재키즈’가 20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2층 몽크홀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장날 콘서트’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풍부한 재즈 음악으로 펼쳐가는 즐거운 여행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특히 이날 공연은 모험단의 대장인 보컬 래미언니를 비롯해 기타를 맡은 띵가, 드럼에 따쿵이, 트롬본에 코본이, 콘트라베이스 동동이, 피아노 피노, 트럼펫 삑삑이, 색소폰 투익이까지 각종 악기가 함께 어우러져 공연 내내 풍성한 재즈음악을 선사해 재미를 더한다.
공연 관람료는 1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581-2814)로 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