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甲午年 내포시대의 주역 홍성 ‘충남의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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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甲午年 내포시대의 주역 홍성 ‘충남의 중심도시’로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14.01.2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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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체성 강화·역사문화관광자원 등 개발
新도청소재지 중심군으로서 성장·발전의 해로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이끌어 온 홍성군은 지난해 본격적인 내포시대가 개막하면서 대내외적으로 큰 변화의 물결을 맞은 한 해로 기억된다. 특히 충남도청 이전에 이어 도교육청과 도경찰청 등 광역 단위 기관이 내포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하는 등 내포신도시 조성이 진척되는 가운데 여기에 대응한 군의 지역발전 노력이 더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왔다. 특히 홍성군정에 대한 각종 대외평가 성적과 국·도비 확보 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김석환 홍성군수는 최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대외평가에서 34개 부문에 걸쳐 수상해 약 12억 원에 이르는 인센티브를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2013 시·군 통합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하고, 보건분야와 복지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를 달성한 것을 비롯해 충남도 평가 ‘도로정비사업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건축행정선진화’ 부문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군의 명품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재확인받았다. 특히 지난해 홍성군의 행정평가 수상 결과를 보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비롯한 일반행정부문 평가는 물론 복지보건, 농업·농촌, 환경, 건설, 도시건축, 문화, 산림 등 행정 전반에 걸쳐 고르게 좋은 성과를 올린 것이어서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2010년 16건에 그쳤던 수상건수도, 2011년 23건, 2012년 27건에 이어 올해는 33건을 기록하는 등 3년 만에 수상실적이 100% 늘어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수상기록만으로도 변화하는 홍성군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2013년 홍성군정의 주목할 부분 중 또 다른 하나는 공모사업 선정 실적에 있다. 지난해 홍성군은 중앙단위 공모사업에 39건이 선정돼 사업비 약 319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연초부터 중앙정부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를 통해 홍성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2011년 17건 사업비 117억 원, 2012년 20건 사업비 10억 원 확보했던 것에 비해 탁월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홍성군은 내포시대 개막 2년차로 접어드는 2014년이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발전전략이 하나 둘 현실화돼 홍성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홍성지명 100년이자 홍주천년인 2018년까지 4년을 앞둔 2014년을 맞아 홍주천년 기념사업 준비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문화관광자원 개발로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면서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도 더욱 확고히 하는 등 ‘천년 홍주의 얼 계승’에 힘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도심 공동화를 대비해 원도심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민관 거버넌스 확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창출 등으로 발전 잠재력을 키워 신도시와 동반성장하는 홍성을 만들어감으로써 올 한 해 동안 ‘충남을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의 복지역량을 한층 강화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방문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오는 27일 개최되는 홍성설날장사씨름대회를 시작으로 9월 충남장애인체육대회, 10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등 대규모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를 통한 군민화합과 군 위상 제고를 꾀할 계획이다. 

지난해 홍주성 남문 복원사업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에는 여장 복원, 탐방로 설치, 주차장 조성 등 홍주성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한솔기 권역을 비롯한 5개 권역에서 추진 중인 농촌개발권역사업과 갈산면소재지 종합개발, 서부면·은하면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계속 추진해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의 운영 등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농정시책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과 로컬푸드 정착으로 지역 농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고 전국축산박람회 개최 등으로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지속 추진하게 된다. 

또한 도시숲과 명품가로숲 조성 등으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삽교천·용봉천·월계천 고향의 강 등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추진해 미래지향적 생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과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이어 올해에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공모해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 내실 있는 평생학습, 여성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구축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으로 가꿔나간다는 복안이다. 김석환 군수는 “올해는 변화의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도청소재지 중심군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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