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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업단지 건설 공공인프라 구축 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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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산업단지 건설 공공인프라 구축 등 제시
  • 오산/ 김원복기자
  • 승인 2014.05.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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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오산시의원에 출마한 최웅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최근 오산시 오산로 태임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웅수 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당리당략을 떠나 소통의 정치실현을 추구한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최웅수 후보는 시의원 되기 전에도 국, 내외 봉사활동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일본대지진등 직접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친 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시, 화성시, 수원시, 안양시, 서울성동구청 민방위 재난안전 강의를 하는 등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출마당시에도 복지안전 전문가 라는 타이틀로 출마를 해 13명 후보중 최다득표로 당선이 된 경력이 있다. 또한 최 후보는 ‘안전과 생명의 도시, 오산건설’이라는 대명제를 내세우며 시민보호와 재난구조 범죄대체 등 안전에 관한 조례제정을 2011년 11월 대표발의했다. 복지안전 전문가인 후보는 교통사고 사망률과 사고발생률을 전국 최저위수준으로 낮추고 학생안전, 시민생활안전, 장애인 노약자안전을 위한 대책과 안전산업단지를 건설하는 공공인프라 구축 등의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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