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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190회 임시회 17일까지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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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 제190회 임시회 17일까지 개회
  •  박창복기자
  • 승인 2015.09.10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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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생활임금 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 첫날인 11일에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후 이달 14일 부터는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및 조례안 심사를 진행한다. 1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최종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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