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심광식 의장은 9월 10일 개최한 ‘제16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축하공연과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전달체계 개편과 자원 활성화 방안 및 과제 세미나를 함께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심광식 의장은 1998년부터 양천구 사회복지협의회를 구성해 다양한 공동 복지사업을 추진해 오고 계시는 김동호 회장님을 비롯한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사회복지 시스템이 무너지면 국가가 위태롭듯이 사회복지 종사자 한분 한분의 노력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양천의 사회복지를 지탱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천구의회는 앞으로 방문복지 정책 지원과 복지사각 지대를 줄이기 위한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