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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예결특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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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회, 예결특위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심사
  • 서정익기자
  • 승인 2015.09.16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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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준)는 최근 4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해 김정재, 황금선, 이상순, 김성열, 김경대, 김철식, 장정호,  박희영, 김정준, 윤성국, 고진숙, 김경실의원 총 12명의 의원으로 구성했으며,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정준 의원(사진), 부위원장에 황금선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에 심사한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총 규모는 86억 7,094만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액 2,905억 2,828만원 대비 2.18% 증가한 63억 4,680만원, 특별회계는 기정액 297억 4,687만원 대비 7.81% 증가한 23억 2,414만원이며, 심사결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정준 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되, 세입규모 내에서 시급한 세출수요를 우선하여 사회복지경비, 도시기반시설 정비 등의 추경예산 편성 취지에 맞게 이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신중하고 면밀한 심사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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