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협업 조직 만들기 모델이 표준화 돼 전국적으로 확산된다.
시흥시의 ‘通하고 협업하는 생산적 조직만들기’가 행정자치부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한 제6차 자치단체 정부3.0 벤치마킹투어에서 협업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날 지자체 우수사례로 소개된 시흥시의 ‘通하고 협업하는 생산적 조직만들기’는 협업을 통해 정부3.0의 핵심가치인 ‘소통’을 구현하기 위한 조직 내 다양한 실험과 성과를 담은 사례다.
스마트워크센터 설치, 칸막이 제거로 협업공간구성, 전직원 대상 한마음워크숍, 시장과 함께하는 ‘화톡데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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