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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횡성 '상자포교 재가설' 특별교부세 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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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횡성 '상자포교 재가설' 특별교부세 5억 확보"
  •  횡성/ 안종률기자
  • 승인 2015.09.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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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철 의원(새누리당, 강원도 홍천·횡성)은 국민안전처로부터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상자포교 노후교량 재가설 사업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횡성군 둔내면과 삽교를 잇는 군도 11호선에 위치하고 있는 상자포교는 시설안전등급 결과 ‘D’등급 교량으로 주간선 도로에 상에 위치해 있어 대형 재난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자포 소하천 기본계획상 물이 안전하게 넘치고 흐를 수 있는 공간인 통수단면이 부족해 홍수가 발생하면 하류 농경지 및 주거 밀집지역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교량 재가설이 조속히 필요했다.
 황영철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상자포 노후교량의 재가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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