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친절.쾌적한 도시 만들기' 귀감
상태바
'친절.쾌적한 도시 만들기' 귀감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15.09.21 0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간 김 시장이 추진해온 ‘미소·친절·청결운동’이 보령시를 친절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김 시장은 ‘미소·친절·청결운동’을 민선6기 역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유관단체의 실천결의대회 29회 개최,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31회, 교육책자 및 홍보스티커 각각 2000부, 1만 2550부 배부, 시민·공직자 대상 의식 교육 16회 등 시민들의 의식 변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보령은 문화, 체육, 관광, 복지 등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고장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범시민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소·친절·청결 운동’은 이러한 변화를 위한 생각과 행동 실천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 문화를 조성해 전국 최고의 인간미 넘치는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주)이십일세기뉴스와 민주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각 분야에서 해마다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