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7일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에 초청된 정여울 작가는 서울대학교 강의, 신문 연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학평론가다. 2004년 ‘문학동네’의 ‘암흑의 핵심을 포복하는 시시포스의 암소-방현석론’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데뷔했다. 9일까지 개최되는 책잔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북콘서트는 7일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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