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지부’)는 공휴일인 한글날(10월 9일)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업무를 실시한다.
건협 동부지부는 평소 바쁜 일상과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일요검진을 실시해왔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내원자가 늘고 환절기에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하는 지역주민이 많아짐에 따라 휴일 건강검진을 운영한다고 건협 동부지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진행되는 건강검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일반건강검진·생애전환기 건강검진·암검진 등)과 종합검진, MRI·CT, 선택검진 등이다. 검진은 오전 11시까지 접수가능하며, 예방접종은 오후 3시까지이다.
한편, 지난 5일 신축 이전한 건협 동부지부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로 지상 7층, 지하 5층 100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완비하여 단일검진센터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MRI·MRA, 128채널 MDCT와 HD급 내시경기 등 최신 검진 장비를 도입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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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 서울동부지부 ☎ 02)3290-9800
서울서부지부 ☎ 02)2600-2000
서울강남지부 ☎ 02)214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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