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내리는 남산타워’, ‘산막이옛길애’ 등 가요로 대중에게도 친숙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비내리는 남산타워’, ‘산막이옛길애’ 등의 가요로 대중에게 친숙한 작가 홍다희 씨(사진 왼쪽)가 서울시 지역발전 공로로 15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박래학 의장 표창을 받았다.
전북 정읍이 고향인 홍 작가는, 작곡가이자 국민가수 정 음 씨가 부른 사랑의N타워, 비내리는 남산타워를 작사했으며, 현재 서울과 관련 있는 여러 편을 작업하고 있다.
홍 작가는 서울시 홍보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는 물론 서울시의 홍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목받는 작가로, 전국 여러 지역의 작품을 홍보하는 대사로서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수도권에서 월요시사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홍다희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서울과 대한민국을 넘어 우리나라 전 지역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작품으로 국민 여러분과 같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겸손한 미소로 화답했다.
홍다희 작가의 주요작품은 ‘변산아 격포야’, ‘구절초사랑’, ‘내고향 정읍아’,‘사랑의 N타워’,‘비내리는 남산타워’,‘산막이 옛길 애’등 수십 여 편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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