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회 의장(의장 임태근)단이 최근 성북경찰서와 새누리당 성북을 지구당을 방문했다.　임태근 의장과 김원중 부의장을 비롯, 정형진 운영위원장, 진선아 보건복지위원장, 권영애 도시건설위원장, 김일영 행정기획위원장 등이 함께 한 이날, 의장단은 기관장과 상견례를 갖고 현안문제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임태근 의장은 “성북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서 맡은바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의장단은 24일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성북갑·성북을 지구당, 종암경찰서, 성북교육지원청, 성북세무서 등 관내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