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최근 제7회 2015 대구경북 그린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럼의 내용은 ‘대구·경북, 상생으로 희망을 품다’로 창조경제시대에 대구·경북의 협력을 통한 지역의상생발전과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15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이 개최됐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은 바다와 산 계곡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현재까지 9년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전국 최초의 자치군이며 특히 영덕의 블루로드는 테마관광부문에서 2015년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상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이러한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자연과 인간이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녹색생활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