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동파방지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시는 직원 8명으로 구성된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상수도 시설물 사전 점검과 동파예방 요령 등을 홍보해 수도 계량기 동파를 최소화하고 동파 신고 접수창구를 운영해 시민들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계량기 동파 예방, 응급조치 등 동절기 수도시설 관리를 위해 검침원 교육을 실시하고 검침 시 노출시설에 대한 보온 조치를 지도하는 등 동파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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