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한기를 맞이해 노인들의 치매예방 및 극복을 위한 싱싱생생기억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4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내달 18일까지 주 2회 6주간 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다
싱싱생생 기억교실은 정서 및 심리완화의 원예, 웃음, 음악, 미술요법과 신체활동으로 실버댄스, 3.3.3치매예방운동 등 알차고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어르신들의 호응이 좋아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