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권선택 대전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
상태바
권선택 대전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5.11.30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정부예산안 조정소위심사가 막바지 가동 가운데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해결를 위해 최근 국비확보 막바지 국회활동에 총력전을 펼쳤다.
권 시장은 김재경 예결위원장을 만나 충청권광역철도 17개 사업에 대해 국비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해 줄 것으로 건의했다.
내년 국비지원 건의사업으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증60억원),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증80억원), 대전~세종 신교통수단 광역BRT 건설(증75억원), 회덕IC건설(증23억원), 원도심 내 지식산업센터(증20억원), 대전디자인센터 건립(증6억원), HD드라마타운 건립(증107억원), 자연마당 조성(증23억원) 등이다.
또한 박범계 의원, 이종배 의원, 안민석 간사 사무실을 차례대로 방문해, 상임위서 증액 의결된 현안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시 주요 현안사업 중 충청권 광역철도망 건설 , BRT 환승센터 및 차고지 조성, 회덕IC건설,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을 상임위서 증액 의결 되었던 점을 감안해 예결조정소위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권선택 시장은 면담이 성사 되지 않는 조정소위위원실을 일일이 방문해 보좌관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대전시 주요 현안사업의 예결위에서 증액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