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올해의 으뜸 공무원을 뽑는 ‘제1회 용인시 공무원대상’에 투자유치과 임영선 투자유치팀장, 안전총괄과 신동익 안전총괄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임 팀장은 지난 2월 투자유치팀장으로 발령받아 10개월 동안 MOU체결 3건(7200억 원), 산업단지유치 4곳 등을 추진하면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발품행정을 펼쳤으며, 용인시 기업환경개선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규제완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신 팀장은 2년여간 안전총괄업무를 맡으면서 용인시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국민안전처가 선정하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
’ 1위로 선정되는데 큰 공헌을 했다.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안전 아카데미 운영, 안전한국훈련 실시와 함께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개최 등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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