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강경에 있는 ‘남촌칼국수(대표 김지은)’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제2회 착한가격업소 대상’에서 ‘우수 업소’로 선정됐다.
남촌칼국수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논산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인건비, 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도 원가 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물가안정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실천에도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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