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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골든타임 도착률 '쑥' 작년 67%.. 전년대비 5%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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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골든타임 도착률 '쑥' 작년 67%.. 전년대비 5%향상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승인 2016.01.13 0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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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가 지난 한해 소방차 골든타임 도착률을 5.48% 향상시켜 67.26%의 도착률을 보였다.
 지난해 말 화재현장 5분 이내 도착률을 분석한 결과 67.26%로 전년도 61.78%보다 5.48% 증가했으며, 이는 목표치인 전년대비 평균도착률 4%보다 높은 수치이다.
 이와 같은 결과는 논산소방서에서 화재현장 5분 내에 현장도착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홍보 ▲소방차 양보의무 위반차량 단속강화 ▲소방차 길터주기 및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훈련 ▲소방관서 원거리지역 전담의용소방대 설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특수시책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박용재 화재대책과장은 “골든타임 사수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는 의무라는 의식을 가지고 골든타임확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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