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주민들의 웃음과 눈물,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추억의 청춘극장’문을 연다.
14일 저녁 7시 옛 향수를 전해줄 ‘추억의 청춘극장’첫 상영작으로는 알파치노의 명연기가 돋보인 1993년작 마틴 브레스트 감독의 영화 ‘여인의 향기’를 상영한다.
가족 대상 최신영화 상영은 새해에도 보성문화원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상영하면서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는 추억의 명화극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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