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003/800240_500219_3746.jpg)
인천시 미추홀구 전 시의원과 구의원 30여명은 10일 인천시청 현관 앞에서 최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후보 지지’를 선언(사진)했다.
이들은 “최근의 지역 공천과정을 보면 십수년 동안 같은 당에서 한솥밥을 먹던 후보끼리 서로 총질을 시키고 있다”며 “전대미문의 나쁜 공천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준엄한 대사를 앞두고 적전분열을 자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미추홀 주민의 자존심과 주권을 회복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의 선봉에 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속적인 미추홀발전을 이뤄낼 적임자는 윤상현 후보가 유일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추홀구와 대한민국의 미래만 보고 가겠다는 윤상현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