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18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김영배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배 신임서장은 취임식에서 “시민을 사랑하는 중원경찰, 시민이 사랑하는 중원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화합과 단결로 생동감 넘치고,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경찰간부후보생 36기 출신으로 1988년 경찰에 입문한 이래, 2011년 총경으로 승진, 충남청 정보통신 담당관, 충남 금산경찰서장, 202경비단장, 22경찰경호대장,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경호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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