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최근 판교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긴급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망 협의체『청.심.원(청소년심리지원단)』을 구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심.원(청소년심리지원단)’ 간담회에서는 정신과 의사, IT회사 대표, 학교상담교사, 경찰, 학부모폴리스 등 각 분야별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판교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 및 긴급지원, 연계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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