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7시 48분께 A씨가 몰던 티볼리 승용차가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오산천 아래로 추락했다.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도로와 하천의 높이가 낮아 운전자는 다치지는 않았으나, A씨가 음주측정을 3회이상 거부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이 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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