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둔산사옥으로 이전한지 2주년을 맞는 계룡건설은 20일 회사 창립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2016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 명예회장은 둔산사옥 이전 2주년을 맞은 이번 창립기념식에서 지난 46년 계룡건설의 역사를 회고하고 ‘도전·개척·일로매진’의 창업이념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도전과 열정으로 웅비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주문했다.
계룡건설은 올해 운영목표를 ▲전진비약 ▲생존전략 ▲흑자시대 ▲비전2020 등으로 정하고 내실을 다지며 지속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그룹 장기근속자(김기풍 외 51명)와 우수사원(자랑스런 계룡인상 나형근 외 30명) 및 우수 부서와 현장, 우수협력업체 등에 대해서도 시상과 포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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