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2015년도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에 뽑혀 20일 상패와 인증기간 2년의 인증서를 받았다.
시는 시청 내에 설치한 공무원스트레스 관리실, 조합원들의 축제인 대동제와 공무원밴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활동, 추석·설 명절 때 고향버스제공 등 협력적 노사문화를 공직사회에 보급해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 만들기에 노력한 점을 높이 샀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봉사활동, 이웃돕기 성금모금, 전통시장서 장보기 등 공직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책도 호평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