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일 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 노원갑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장하나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서민과 약자의 국회로 만들 때 사람을 위한 경제를 구현할 수 있다”며 “국민과 함께 국회권력의 힘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지난해 10월 노원구에 민생응급실 노원사무소를 설치하고 “사회적 불균형과 지역격차를 해소해 서민경제와 국민의 삶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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