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휴먼팩터 파라미터 제어 기반 콘텐츠 저작 기술 등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 헬스케어 VR사업단이 대전대 둔산캠퍼스 세미나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이전회를 개최했다. [대전대 제공]](/news/photo/202007/814529_510396_16.jpg)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스마트 헬스케어 VR사업단이 대전대 둔산캠퍼스 세미나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이전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이전‧기술산업화 세미나가 주목적으로 안택원 VR사업단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차세대 콘텐츠연구본부 소속의 손욱호 박사 및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VR사업단이 이전받은 기술은 총 2건으로 디바이스/콘텐츠 실증평가 지원을 위한 바이오마커 기반 VR 멀미 모니터링 및 분석 기술, VR 휴먼팩터 파라미터 제어 기반 콘텐츠 저작 기술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CG/Vision연구실에서 개발했으며 수행기간은 5년이다.
대전대 VR사업단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향후 VR헬스케어 콘텐츠 멀미저감 저작 도구 서비스를 통한 기업제품 개발 및 품질 양상을 지원한다.
안택원 스마트헬스케어VR 사업단장은 “스마트 헬스케어 VR 산업은 사람의 건강과 밀접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등에 대한 실증평가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술도입을 통해 관련 기업의 시장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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