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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축산물 시험.검사능력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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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축산물 시험.검사능력 '양호'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6.01.2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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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가축위생연구소는 2015년 축산물 시험·검사능력(숙련도) 평가결과 최고 등급인 ‘양호’ 판정을 받아 검사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축산물 시험·검사능력(숙련도) 평가는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실시된 검사결과의 정확도 및 검사요원의 검사능력 등 4개 분야 9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평가 결과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전 항목에서 ‘양호’ 판정을 받아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신창호 도 가축위생연구소장은 “매년 평가에서 좋은 성적으로 검사능력을 인정받아 축산물검사에 대한 신뢰를 확고히 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검사 인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강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가축위생연구소는 우수한 검사능력을 바탕으로 올해 도내 축산물가공품검사 1400건, 잔류물질정밀정량검사 1700건, 한우유전자검사 1200건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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