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비올라 앙상블’과 떠나는 하우스콘서트 ‘아이리쉬&영국런던 궁정 음악여행’이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리코더리스트 염은초가 음악교구로 익숙한 리코더를, 비올리스트 노현석이 깊고 풍부한 음색의 비올라를 연주해 둘의 아름다운 앙상블을 무대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 현장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취학아동인 8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 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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