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환경부에 추가 광역울타리 설치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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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환경부에 추가 광역울타리 설치 건의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12.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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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북한강 라인을 따라 추가 광역울타리를 설치해 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4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 가평군,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폐사체 발견지점 주변 2차 울타리 설치와 추가 광역울타리 설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멧돼지 주요 이동 길목에 임시윤형울타리 설치와 멧돼지 기피제 살포 등 추가 광역울타리 설치 전까지 설악면과 청평면 삼회리를 제외한 가평 전 지역에서 틀·트랩 등 포획도구를 활용한 포획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경기도 ASF대응 2차 포획단은 포천에 이어 현재 남양주시 일대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과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관내 엽사와 양돈 농가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라며 감염원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은 산악지대 출입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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