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610만8400원과 611만원 상당의 라면과 김치를 기탁한데 이어, 오전 11시 구청 정문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배광교회로부터 쌀 10kg 1,004포를 전달받았다.
특히 배광교회가 지난 2012년부터 9년 동안 기부한 쌀은 10kg 9,036포로 1억 6000여만원에 달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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