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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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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김윤미기자
  • 승인 2020.12.12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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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왼쪽)은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김효종 롯데몰 김포공항점 점장으로부터 1200여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강서구 제공]
노현송 구청장(왼쪽)은 구청장실에서 열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김효종 롯데몰 김포공항점 점장으로부터 1200여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강서구 제공]

11일 오전 10시 30분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610만8400원과 611만원 상당의 라면과 김치를 기탁한데 이어, 오전 11시 구청 정문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배광교회로부터 쌀 10kg 1,004포를 전달받았다.

노현송 구청장(왼쪽)은 구청 본관 정문 앞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배광교회(등촌로 101) 이학성 목사로부터 쌀 10kg 1004포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노현송 구청장(왼쪽)은 구청 본관 정문 앞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배광교회(등촌로 101) 이학성 목사로부터 쌀 10kg 1004포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특히 배광교회가 지난 2012년부터 9년 동안 기부한 쌀은 10kg 9,036포로 1억 6000여만원에 달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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