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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소년들의 일상을 담다 ‘유튜브, 청아장’…‘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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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소년들의 일상을 담다 ‘유튜브, 청아장’…‘눈길’
  • 홍상수기자
  • 승인 2020.12.24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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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이어온 청소년 장터가 온라인 공간으로
노원구 청소년들의 유튜브 ‘청아장’의 인터뷰 장면
노원구 청소년들의 유튜브 ‘청아장’의 인터뷰 장면[노원구 청아장 유튜브 캡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코로나19로 활동 제약이 많은 청소년들의 에너지 발산을 위해 유튜브 ‘청·아·장(청소년은 아름다우면 장땡이야)’을 운영한다.

‘청·아·장’은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삶을 담은 브이로그, 일상을 이야기하는 인터뷰, 어려운 환경을 견디고 모습 등 다양한 청소년의 일상을 담았다.

아울러 노원 청소년 기자단 14명이 경춘선 불빛정원, 서울청년센터, 노원역 데이트 코스 등 현장 탐방도 진행한다.

‘청·아·장’은 2018년 오프라인 청소년 마켓으로 출발했다. 구는 지역 내 청소년 동아리들과 전문 직업인을 연결해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결과물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지난해는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무대와 이벤트도 열어 총 39개 팀, 150여 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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