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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0 대외평가 수상 풍성…장관상만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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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0 대외평가 수상 풍성…장관상만 5건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12.28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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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교육, 문화, 개발, 안전 등 제 분야에서 성과
성장현 구청장[용산구 제공]
성장현 구청장[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대외기관 평가 수상 20건을 기록했고, 이중 장관(급)상만 5건에 이른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2020년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행안부장관) ▲제2회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행안부장관) ▲2020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우수(행안부장관)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대회 최우수(행안부장관) ▲2020년 생활 SOC 공모전 장려(국무조정실장) 등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구는 ‘용산구-퀴논시 국제교류,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다!’란 주제로 25년 간 이어진 베트남 퀴논시와의 국제교류사업 성과를 갈무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가 주관하는 2020년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민선7기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각각 자치구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2020년 대한민국 국토대전 한국도시설계학회장상’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2020년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공공문장 바로쓰기 자치단체 대상’ 등을 받았다.

이외에도 서울시 주관 2019년 시세종합징수분야 평가, 2019년 지방세 세원발굴분야 평가, 2020년 금연도시 서울만들기사업 성과평가, 2020년 토지·지적관리 업무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구는 올해 주요 수상 성과를 이룬 8개 부서에 40~80만원 상당 포상금을 주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올해 코로나19로 과중해진 업무 속에서도 복지, 교육, 문화, 개발, 안전 등 구정 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며 “내년에도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300여 공직자가 합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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