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는 10일 남동구체육회에 지역사회 체육발전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
남동구체육회는 그동안 구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보급하는 등 지역사회의 체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또한 체육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손소독제 배부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구민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다.
이와 같은 공로로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0 생활체육지도자배치 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도영상 부문 ‘최우수상’과 인천시시체육상 스포츠가치(나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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