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우정청은 도내 초등학교가 우체국과 협약체결시 ‘스쿨존 가방안전덮개’ 2000개를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우정청은 ‘아이LOVE적금’을 가입하는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는 스쿨존 가방 안전덮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우대금리를 최대 1.85%까지 제공한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패키지적금을 동반 가입한 경우에도 우대금리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자녀가 아이LOVE적금을 보유하고, 부모가 ‘마미든든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2.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정청 관계자는 “스쿨존 가방 안전 덮개가 우리 아이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운전자에게는 교통규칙 준수 알리미가 되길 바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내 초등학교와 협력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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