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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 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 공로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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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 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 공로 '감사패' 수여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1.04.01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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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은 최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미추홀구의회 제공]
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은 최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미추홀구의회 제공]

인천 미추홀구의회 이안호 의장은 최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아동복지분야는 이 의장이 지난 제6대부터 현재 8대 구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시 평소 지대한 관심을 가지던 영역으로 2011년부터 2019년까지 8년 동안 그룹홈의 발전과 원활한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그룹홈 운영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홈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호봉제 도입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 의장은 “아동복지의 주체인 종사자들 역시 아동복지의 대상인 아이들만큼, 소중한 사람”이라고 강조한 뒤, 그룹홈 종사자의 호봉제와 4대보험료 지원에 대해 인천시에 공감복지 정책제안서를 통해 지속적인 처우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미추홀구에서 제안한 그룹홈 종사자의 호봉제(공동생활가정 종사자 임금보전)가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시에서 시행되는 성과를 이뤘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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