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근 의원 대표 ‘5G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연구모임’ 발족
![5G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연구모임 회의 [충남도의회 제공]](/news/photo/202104/836469_530210_2546.jpg)
충남도의회가 5G 이동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도의회 ‘5G 기반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연구모임’은 전날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이 대표를 맡았고 김대영(계룡·더불어민주당)·장승재(서산1·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근오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 등 관계 전문가까지 모두 14명이 참여했다.
지 의원은 “빈부 격차로 인한 사회안전망 수준도 큰 차이를 보이면서 사회적 약자는 어려운 여건 생활에서 피해를 감내해야만 하는 현실”이라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꼭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