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영월 산업폐기물 매립장 수익 40%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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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영월 산업폐기물 매립장 수익 40% 환원"
  • 김흥식기자
  • 승인 2021.04.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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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쌍용C&E 제공]
쌍용C&E [쌍용C&E 제공]

쌍용C&E(옛 쌍용양회)는 9일 강원 영월군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과 관련 지역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쌍용C&E는 영월 한반도면에 있는 영월공장의 석회석 폐광산에 1700억원 이상을 투입해 폐기물 매립장을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제출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전날 매립장 수익의 40%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매립장 건립과 운영, 폐기물 수송 등에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지역 업체의 참여도 보장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또한 쌍용C&E는 최근 일부 환경단체 등에서 제기한 침출수 유출 우려 등에 대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4단계의 차수 시설 구축과 침출수 무방류 시스템 도입을 통해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건설을 추진 중인 폐기물매립장과 유사한 석회암 지대에서 운영 중인 매립장은 문경시 공평매립장, 영월군 문곡매립장, 정선군 남면 매립장, 옥천군 매립장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기존 매립장에서 싱크홀 발생, 침출수 유출, 수질 오염 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김흥식기자
 k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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