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사동에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를 신축하고 오는 26일 개관 행사를 갖는다.
어르신일자리센터는 신사동(증산로23길 7)에 지상 5층(연면적 498㎡) 규모로 신축됐다. 1층은 어르신일자리 카페,2~4층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및 은평시니어클럽 사무실과 상담실, 5층은 교육장으로 각각 사용된다.
센터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행복창조가 맡는다.
구는 센터가 어르신들에 대한 일자리 상담, 구인처 발굴 및 취업 알선, 취업 교육⸱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